기계 (machine)

스테인리스강 (STS) 의 특징과 종류

  1. 스테인리스강 (STS) 의 특징과 종류
    Stainless Steel (녹 더러움이 없는 철판)
    • 스테인리스강은 이름 그래도 녹이 생기지 않는 철판을 말한다. 철판에 함유된 성분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전혀 녹슬지 않는다기보다는 보통 철강에 비해 그다지 녹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 스테인리스강이 녹슬기 어려운 이유는 주요 합금 성분인 크롬이 강의 표면에 강한 산화 피막을 형성하고, 그 피막이 더 이상 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강을 녹슬기 어렵게 하기 위해 대략 11%의 크롬이 포함되는 것이 필요하고 스테인리스강은 그 이상의 크롬을 포함한 합금이다.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테인리스강(STS)은 STS304, STS316, STS400 계열이며 STS400 계열의 경우 자석에 붙는 자성이 있기 때문에 물이나 습도가 높은 곳 외부에 노출이 되면 녹이 발생을 하게 된다. 사용하는 용도와 장소에 맞게 구분을 해서 사용을 해야 된다.

  1. 스테인리스을 사용하는 이유
    • 내식성이 우수하다
      • 일반 철이 쉽게 부식되는 것이 단점이다. 스테인리스은 높은 내식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식이 적다.
    • 표면가공이 다양하다.
      • 스테인리스은 표면이 깨끗하여 안정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준다. 표면 처리 가공 방법이 다양해서 용도에 맞는 사용이 가능하다.
    • 강도가 좋다
      • 스테인리스은 다름 금속에 비해 항장력이 크며 박판으로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 내 마모성이 높다
      • 스테인리스은 오랜 시간 옥외에서 사용해도 마모가 적고, 인위적으로 마모를 일으키는 빌딩의 외측, 문 손잡이 등에 적합한 재료이다.
    • 가공성이 뛰어나다.
      • 절단, 절곡 등 가공이 용이하며 각종 접합에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경제적이다.
      • 다른 금속은 사용장소에 따라 미관으로 인한 유지 등으로 페인팅을 하지만 스테인리스은 내식성과 광택이 있는 미관을 유지하므로 페인팅의 필요성이 없다. 내식성이 우수하므로 타 금속보다 수명이 길다.
    • 내화 내열성이 좋다
      • 고온 강도
        • 고온에 있어서 강도가 높아 500℃를 넘어도 휘어지는 일이 없다.
    • 내산화성이 크다.
      • 스테인리스는 800 ~ 850℃ 까지 거의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화재가 일어나 거사 오물이 묻는 경우에는 재 연 마 하는 정도로서 본연의 광택을 찾을 수 있다.
    • 용융 온도
      • 알루미늄이 659℃ 에서 용해되는데 비해 스테인리스는 1400 ~ 1454℃(18-8계) 1427 ~ 1510℃ (18 크롬강) 고온에서 견딜 수 있다. 화재가 발생을 해도 내화성을 발이할 수 있으며 화재 발싱 시 최고 내열 온도는 9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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