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처리 용어
- 고주파 표면경화
- 부품에 유도되는 고주파 전류의 줄열에 의해 부품의 표면을 급속하게 가열한 다음 급랭하여 표면층을 강화처리를 한다.
- 열처리
- 가열과 냉각과정만이 관계되는 열처리이며, 처리결과 얻은 미세조직에 따라 어닐링, 퀜칭 템퍼링 및 시효 처리로 나뉠 수 있다.
- 오스테나이트
- 철의 고용체에 붙여진 조직상의 명칭으로 고온에서 안정한 조직이며 탄소강에서는 가장 소입 효과를 얻었을 때 나타나는 조직이다. 보통 탄소강에서는 여전히 소입 하여도 이 조직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특수강에서는 급랭 시키지 않아도 이 조직을 얻을 수 있다.
- 마르텐사이트
- 오스테나이트를 급랭한 경우에 Ms점 이하의 온도에서 변태하여 생긴 침상 조직 원래의 오스테나이트와 동일한 화학조성을 가진 체심정방정 또는 체심 입방정의 고용체 마르텐사이트는 오스테나이트의 소성변형에 의하여 생긴 것도 있다.
- 소둔 / 풀림
- 적절한 온도로 가열하여 유지한 다음 적절한 속도로 냉각하여 경도를 감소시키고, 가공성을 향상하며, 냉각 가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원하는 미세조직을 얻는 처리
- 소준 / 불림
- 강을 변태영역 이상의 적절한 온도의 오스테나이트 영역으로 가열한 다음 공기증에서 냉각하는 방식
- 소입 / 담금질
- 강을 오스테나이트화한 다음 급랭에 의해 오스테나이트 전부 또는 일부가 마르텐사이트 변태하여 경화하는 처리
- 소려 / 뜨임
- 담금질에 의해서 경화된 강을 공석 온도 이하의 온도로 재가열하여 적절한 시간 동안 유지한 다음 공랭함으로써 연성과 인성을 동시에 향상하고 잔류 응력을 제거하며, 조직을 안정화시킬 목적으로 시행하는 처리이다.
- 베이나이트
- 오스테나이트의 냉각 변태 생성물의 하나로 펄라이트 생성 온도와 마르텐사이트 생성 온도와의 중간의 온도 범위에서 생긴 것 현미경적으로는 펄 나이트 생성 온도 가까이에서 생긴 것은 날개털 모양 마르텐사이트 생성 온도 가까이서 생긴 것 바늘 모양을 나타내는 일이 많다.
- 전자를 상부 베이나이트, 후자를 하부 베이나이트라한다.
- 투루스타이트
- 마르텐사이트를 소려했을 때 생긴 조직으로 광학용 현미경 식별할 수 없을 만큼 미세한 페라이트와 탄화물로 되어있다. 극히 부식되기 쉬운 조직이다.
- 소르바이트
- 페라이트과 미립 시멘타이트의 기계적 혼합물로서 마르텐사이트를 500 ~ 600℃에서 템퍼링 할 때 얻어지는 조직.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
- 펄라이트
- 오스테나이트의 조직이 냉각될 때 Ar 변태를 일으켜서 생긴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의 층상 조직 냉각속도의 크기에 의하여 층간 거리가 달라진다. 광학 현미경으로 식별하기 곤란할 정도로 밀접한 경우 미세 펄라이트라 부른다.
- 훼라이트
- 세멘타이트
- 고용화 열처리 / 용체화 처리
- 강의 합금 성분을 고용체로 용해하는 온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충분한 시간 유지하여 급랭하여 석축을 저지하는 조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