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시 숙소 정하는 방법
지금까지 혼자서 주로 여행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건 숙소이다. 잠을 편안하게 자야 그 다음날 행동을 할 때도 피곤한 것이 없고 안전에 대한 걱정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숙소의 비중이 높은데 위치가 좋으면 금액이 높고 점점 멀어질수록 금액은 낮아지는 대신 그 만큼 빨리 일어나서 이동시간을 단축을 시켜야 되는 것이 있다. 물가가 비싼 스위스 루체른에서 이틀을 묵었을 때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을 간 다음 거기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거리 숙소로 묵었는데 시내에 있는 숙박비보다 70프로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었지만 이동시간도 길고 버스시간표를 보면 첫차 그리고 막차 시간을 알 수가 있는데 그 시간이 생각보다 빨라서 야경을 못 보고 들어오는 경우가 생겼다. 그래서 먼저 보는 건 위치를 보게 되고 청결을 보게 된다. 내가 숙소를 예약 하는 방법에 대하여 공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숙소는 크게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사용을 하는 호스텔
- 해외의 경우 남/여 믹스방이 있으며, 방에 묵는 인원 수 만큼 가격이 다르다.
- 현지인 집을 전체를 빌리거나 방 하나를 빌려는 에어비앤비
- 현지인들 집 소파 하나를 빌려주는 카우치서핑
- 잘 알고 있는 호텔등 종류가 많이 있으며 가격등도 다양하게 있다.
내가 숙소 예약을 할 때 하는 방법
- 평점이 높은 숙소로 예약을 합니다.
- 숙소 예약 사이트에서 평점을 확인 시 평점 8.5점 이상 구글지도에서 확인 시 4점 중반으로 후기등을 확인 을 하고 예약을 합니다
-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예약을 합니다.
- 여행을 하다 보면 시간 = 돈 이런 개념이 점점 생겨서 교통이 좋은 곳으로 예약을 하게 됩니다. 학생때 배낭여행을 할 때는 최대한 저렴한 숙소 그래서 시내가 아닌 외곽으로 주로 예약을 하는데 이럴때 문제는 이동을 할 때 야간열차 탑승을 하거나 새벽에 비행기 탑승을 할 때 숙소에 한 번더 다녀와야 되는 경우도 생기고 추후 교통비 및 코인락카 사용 등 추가 비용등도 계산을 해 봐야 됩니다.
- 늦은 시간까지 리셉션 운영을 하는 곳을 이용을 해야 된다.
- 호텔 같은 경우 교대근무를 하여 24시간 근무를 하여 항상 리셉션에 직원들이 있지만, 일반 호스텔이나 한인민박경우 체크인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이 넘으면 체크인이 불가한 경우 혹은 귀가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 이후 출입을 못하게 하는 곳도 있고 사전에 늦게 도착을 해야 한다고 미리 연락을 해야 됩니다.
- 호스텔에 묵을 때 방에 인원이 적은 것이 좋다.
- 내가 묵었을 때 최대 인원이 24인실에서 묵었는데 3층 침대로 되어 있어 답답하기도 하지만 방도 작아 짐 정리도 힘들고 여름에는 특히 선풍기만 있는 곳이 있어 밖에보다 더운 경우도 있다. 믹스룸에 경우 이상한 커플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 조심을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