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준비 전 알아야 할 쉥겐조약 (솅겐조약)
유럽여행 준비를 하거나 평상시 관심이 있었으면 들어봤을만한 말은 쉥겐조약이다.
쉥겐조약 원래 이름은 셩겐조약으로 발음하기 어렵고 더 익숙한 쉥겐조약이라 많이 불린다. 필수로 알아야 할 조약은 아니지만 유럽에 장기로 여행 혹은 배낭여행을 다녀올 때 필수로 알아야 되는 조약 중 하나이다.
- 쉥겐조약이란?
-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5개국 대표가 룩셈부르크에 위치를 하고 있는 셍겐에 모여 조약을 맺은 것으로, 유럽연합의 각 회원국들 사이에 공통의 출입국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국경 출입절차를 최소화 하는 것으로서 조약을 가입을 한나라는 국경 개방을 하는 것이다. 현재는 다른 국가돌도 가입을 하여 현재 26개국이 가입을 하였으며, 쉥겐조약을 가입한 나라에 국경을 이동시 여권검사를 하지 않고, 국가를 자유럽게 이동을 할 수가 있다. 그렇다고 여권을 분실을 하고 여행을 하겠다고 국격을 넘어가면 안되는 것이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을 시 해당 나라에 경찰들이 와서 여권을 확인을 하고 역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패스에 이름과 여권번호를 확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소지를 해야 된다.
- 쉥겐조약에서 중요한 것
- 쉥겐조약에서 중요한 건 체류기간이다. 26개국이 무비자로 국경을 이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시작점은 180일 이내 90일동안 체류이다. 쉽게 말을 하면 프랑스로 유럽을 들어가 쉥겐조약국가를 자유롭게 90일 동안 여행을 할 수 있다.
- 90일 이상 장기 여행을 하고 할 예정이면
- 유럽에서 단순히 회사 휴가나 단기 여행에 경유 쉥겐조약은 상관이 없지만 장기로 여행을 가게 되면 쉥겐조약은 불편하다. 장기로 여행을 하고 싶으면 쉬운 방법은 취업비자나 학생비자를 발급을 받는 방법이고, 아니면 쉥겐 조약에 가입이 되어 있다고 하나 양자 협정이 우선시 되는 국가가 있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폴란드, 헝가리 등) 이 있으며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인데 쉥겐 조약에 가입이 되어 있고 양자 협정 우선 국가를 늦게 들어가는 것이다. 비쉥겐국가 → 쉥겐 조약 우선 국가 → 양자 협정 우선 국가 → 비쉥겐 국가 주의할 점은 여행기간이 90일 근처 되어서 양자협정 우선 국가로 이동을 하게 되면 비행기 티켓이나, 숙박 예약 내역서 등을 가지고 출입국 사무소로 가서 꼭 도장을 받아야 인정이된다.
- 쉥겐 국가 비 쉥겐국가
- 쉥겐국가 : 그리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몰타, 벨기에,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체코,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등 26개국
- 비쉥겐국가 : 영국, 터키, 조지아, 러시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