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소매치기 예방법
해외여행 중 있어서도 당해서도 안 되는 소매치기 및 분실에 대한 예방법(대처)에 대해서 말을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여행 중에 소매치기나 분실을 당한 적 아주 소액만 당한 적이 있는데 주변에서는 크게 당하는 걸 봤다. 저는 항상 여행을 할 때는 지갑을 두 개를 들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들고 평상시에 들고 다니는 지갑에는 현지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한 장 그리고 그날 사용할 현금을 이렇게만 들고 다닙니다. 더 이상 나오면 카드를 이용하는 식으로 사용을 하고 다른 한 개의 지갑은 숙소에 있는 캐리어 보관을 하는데 나머지 현금 및 여유 분의 카드를 보관을 하는 방법으로 이용을 합니다.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발생하는 이유는 중동 혹은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 그리고 법이 우리나라하고 다르게 특이해서 발생을 한다. 과거 책에서 봤는데 여행작가가 일부러 소매치기를 당한 다음 그 사람을 따라가서 인터뷰를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스페인 경우 소매치기가 직업으로 가족끼리 같이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법이 일정 금액 이하로 소매치기를 할 시 유치장에서 하루 이틀만 있다가 풀려나고 관광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한 달에 하루 이틀만 해도 한 달 월급 이상으로 벌기 때문에 직업으로 한다는 걸 보게 되었다.
소매치기 예방법
- 여권은 항상 사본을 들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여권은 무비자로 입출국이 가능한 국가가 197개 국가가 되고, 입국심사가 악명이 있는 영국에서도 전자여권이 있으면 입국심사를 하지 않고 통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매치기 하는 사람들이 가격도 비싸게 거래도 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면서, 그리고 여행 중에 여권을 분실을 하면 현지 경찰서도 다녀와야 되고 대사관도 다녀와서 여권도 재발급을 받아야 되고 시간도 많이 버리기 때문에 여권은 숙소 안전한 곳에 보관을 하고 사본만 들고 다니는 것입니다. 만약 경찰관이나 불시에 내가 검사를 받을 경우 여권 사본은 인정을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소매치기 위험성이 있어 숙소에 보관을 하고 있다 말을 해야 된다.
- 현금은 당일 사용할 금액 플러스 비상금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나머지 현금은 다른 곳에 분산으로 보관을 하며, 이동시 지갑은 자켓을 입었거나 하면 안주머니에 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뒷주머니보다는 안주머니에 보관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사람들이 많이 있거나 복잡한 곳은 지갑이나 핸드폰을 최대한 안 하는 것이다. 특히 지하철 내리는 곳에 앉아서 핸드폰을 할 시 문이 닫힐 때 폰을 가로챈 다음 도망을 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면 그 때는 따라가서 잡으려고 하여도 문이 닫혀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 백팩의 경우에는 불편하더라도 자물쇠나 해서 열지 못하게 하고, 뒤 보다는 앞으로 해야 소매치기 당하는 확률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 여행을 하면서 들은 것 중 어이 없었던 것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소매치기를 당한 것이다. 내 물건은 손안에 닿는 곳에 가지고 있어야 되며, 잠시 밥 먹는 거에 집중을 할 때 손에 닿지 않은 물건 특히 밑에 캐리어나 가방을 도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우리나라처럼 테이블에 올리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순간 내 물건은 내꺼가 아닌 공공의 물건으로 바뀌게 된다.
소매치기를 당했을 경우
- 여행자 보험을 가입을 하였을 경우에는 현지 경찰서로 가서 도난 신고서를 작성 다음에 한국에 와서 제출을 해서 돈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 현금을 소매치기를 당해, 현금이 없을 경우에는 외교부 24시 콜센터를 이용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한국에서 돈을 보내주면 현지 대사관에서 그 나라 현지 화폐로 전달을 받을 수가 있다.
- 2012년 소액을 당하였을 때 하였던 방식으로 근처 마트에서 받은 검은색 봉투에 쓰레기를 한 가득 담아 백팩 뒤에 달고 나 제발 가져가 소매치기 유인을 하여 가져가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풀렸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