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의여왕이라 불리는 스위스 리기산
루체른 중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 유람선을 탑승을 하고 리기산으로 간다. 매시 11분에 있는 유람선은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본전을 뽑을 생각이면 한 번 다녀오면 좋은 곳이다. 스위스 일기예보를 봤을 때 루체른은 날씨가 별로였는데 리기산은 좋은 것으로 나와 기대를 하였다.
날씨가 흐려서 스위스 국기가 없으면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큰 호수라 생각을 들게 되지만 국기를 보고 알게 된다. 패스 혹은 티켓에 2등석이면 유람선 1층을 1등석이면 2층으로 탑승을 해야 된다. 티켓 확인은 배가 출발을 한 다음 검사를 한다.
리기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베기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루체른에서 묵는것이 아닌 여기에서 묵으면 괜찮을 거 같다. 잔잔한 파도 소리에 저녁이 되면 조용할 거 같은 분위기 호수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다울 거 같고, 다음에 오게 되면 이곳에서 숙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베기스에 도착을 하였을 때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갈 수 있지만 내려올 때도 케이블카를 타고 오면 구경을 할 수 있겠지만 다른 코스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조용한 마을을 산책을 하면서 가는 것이 좋을 거 같아 구경을 하면서 간다. 마을을 구경을 하다 보면 아담하기도 하면서 이쁜데 사진으로는 그것이 다 들어가지 않고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좋게 느껴진다.
베기스에 유람선 하차를 하는 곳 근처에 인포메이션이 있어 리기산 올라가는 케이블카 탑승을 하는 곳을 물어보니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준다. 그러다가 발견을 한 남은 시간을 말을 해주는 표지판 조용한 마을이지만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는 곳이라 그런지 호텔들도 어느 정도 보인다. 걸어가다 마트가 보였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태어난 곳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 키우고 있는 소를 보면 밖을 한 번도 구경을 못한 애들이 태반인데 여기에는 겨울을 제외를 하고 밖에서 풀을 뜯어 먹는 모습도 있으며, 여유롭게 있는 삶이 부럽기만 하다.
특이하게 생긴 간판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는 시각은 개발을 해서 환경오염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인다.
위치가 조금씩 바뀔 때마다 사람들 길 잃어버리는 경우를 없애기 위해 표지판이 많이 있는 것 시간과 위치를 잘 표시가 되어 있으 편하게 이동을 할 수가 있으며, 올라가는 도중에 본 간판들은 귀여운 아기 사자가 반겨준다. 리기산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도중 발견한 건물 하나는 창고로 사용이 되는 거 같은데 건물 외벽에는 꽃들과 사용을 하지 못하는 바퀴로 정원이 만들어져있다.
리기산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는 곳에 도착을 하였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왔었으면 금방 출발을 한 케이블카를 탑승을 할 수 있었지만 구경을 하고 왔기에 조금 늦게 도착을 하여 다음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게 되었다. 탑승을 하는 곳에는 손으로 돌리면 돌아가는 케이블카 모형이 있는데 여기에서 판매도 하는 거 같았다. 리기산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사진도 있었는데 스위스 기상청에서 일기예보를 볼 때 날씨가 화창하고 좋다고 하는데 안개가 가득 있어 과연 올라가면 날씨가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대기를 하고 있어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판매를 하기 시작을 하였는데 스위스 패스를 사용을 해서 표 구매 없이 바로 탑승을 하기 위해 줄을 선다.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였을 때 리기산으로 올라가는 여러 가지 코스가 쉽게 표시가 되어 있었으며, 올라가는 도중에도 안개 때문에 날씨가 상당히 별로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때 보이는 풍경은 케이블카 줄만 보이고 구름 사이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보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스위스 기상청 그리고 한국 기상청은 똑같은 곳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침에 루체른 시내로 나올 때 카니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그걸 보고 왔어야 하나 하는 후회가 약간 들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보이는 풍경
구름이 점점 사라지고 산들에 여왕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는 리기산이 조금씩 볼 수가 있었다. 저렇게 보이는 집들은 매일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넓은 테라스에 앉아 좋은 경치를 보며 시원한 맥주를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있다가 사람들에 탄성소리
얼굴을 보여주기 싫은 것처럼 갑자기구름은 발 밑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구름 속 안 보이던 풍경은 한 폭에 그림과 마찬가지로 표현이 되고 루체른에 있을 때는 구름 때문에 날씨가 안 좋았는데 스위스 일기예보는 정확하게 잘 맞은 걸 보고 스위스 기상청은 우리나라하고 다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베기스에서 케이블카를 하차를 하고 리기칼트바트역에 도착을 하였다. 여행 계획을 할 때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 일찍 일출과 은하수를 볼 예정이었지만 짧은 여행을 하는 기간 동안 시간이 안되어서 하지 못하였다. 스파를 할 생각으로 옷을 집에서 챙겨왔지만 날씨가 안 좋아서 숙소에 있는 내 옷을 후회를 하면서 이곳에 경치를 바라보면서 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였다.
케이블카 하차 후 보이는 풍경
밑으로 내려가면 다시 케이블카를 탑승을 할 수 있는 곳 위쪽으로 올라가면 리기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기차 시간을 확인을 하였을 때 약 30분 정도가 남아 있어 날씨가 좋아 조금이라도 걸어가서 다음 역에서 기차를 타고 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상까지 걸어서 가고 싶었지만 걸어서 약 70분 정도가 소요가 되는 거리 경사도 심하지 않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전 날 눈이 많이 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제외를 하고 하얀색으로 염색이 되어 있다. 눈을 만져 봤을 때 뽀송뽀송하면서 손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따뜻한 햇살 속 눈이 이렇게 쌓여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다 녹을 눈을 보면 좋은지 더운 여름보다 추운 겨울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이런 곳에서 스키나 썰매를 타면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스키를 잘 타거나 하는 건 아닌데 부모님과 같이 온 여행이라 경치를 구경을 하면서 하이킹을 하는 것으로 만족을 한다. 계속 걸어 다니다 보면 지붕 위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데 낮은 건물에 지붕 경사가 있어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티는 걸 보면 세계 다른 나라들과 건축양식을 비교를 해보는 재미도 쏠쏠한 재미도 있다. 산들에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 잠시 동안 걸어서 올라가지만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푸른 하늘이 기분도 상쾌하게 해주는 마법이 있는 거 같다. 중간에 올라가다 보면 B&B도 있어 언어만 잘 통하면 경치가 좋은 이런 곳에서 하룻밤 묵어도 좋겠다는 생각 또한 한다. 스키를 타고 싶다는 생각을 올라오면서 하였는데 정말 보이던 스키장 경사도 심하지 않았으며 타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 스키를 타고 내려오고 다시 올라갈 때는 앉아서 가는 것이 아닌 줄을 잡고 올라가는 모습이 신기하였다.
약 20분 걸어서 도착을 한 기차를 타는 곳에 도착을 하였다. 산 중턱에 걸려있는 수많은 구름들 그 위로는 푸른 하늘과 만년설이 덮여 있는 산이 보인다. 기차역 바로 옆에 있는 집도 있는데 경치 한 번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과거에는 살기 힘들었을 거 같지만 지금은 이런 멋진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 부럽기만 하다.
리기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기차 앞에는 소를 태우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아닌 짐을 태우고 가는 모습만 볼 수 있었다. 눈이 다 녹고 풀이 자라고 있을때 동물들이 운송을 할 때 자리가 되지 않을까 이 열차를 타려고 하니까 다음 열차가 정상까지 올라가는 열차라 조금만 기다리면 도착을 하여 기다린다.
잠시 기다리고 있다 리기산 정상까지 타고 갈 열차가 도착을 하였다. 이 열차를 타고 리기산 정상으로 간다. 밑에 날씨가 별로 안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어 앉아서 올 수가 있었으며, 이곳을 매일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이 풍경을 보면서 일을 하겠지만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면서 이곳에 풍경을 볼지 하루가 기대가 될지 아닐까 운전을 하는 곳 옆으로 갈 때 유리창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운전하는 사람이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말을 해주면서 귀찮을만한테 작은 사소한 것으로 이런 걸 보면 나라의 이미지가 바뀌는 거 같다.
전역에서 본 기차
푸른 하늘과 하얀 눈 거기에 빨간색 기차와 잘 어울린다. 색이 저렇게 잘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되었으며 조금만 더 올라가면 산들의 여왕 불리는 리기산 정상으로 향한다.
루체른에서는 안개 때문에 날씨가 안 좋았는데 갑자기 좋아진 날씨로 인하여 기분 또한 상쾌해진다. 나에 기분을 알고 있는지 리기산 정상에 있는 고목나무가 한없이 눈 웃음으로 반겨준다. 산들의여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리기산 그 정상에서 볼 수 있는 경치 구름 위 걸어서 반대편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기분이든다.
산들의여왕이라고 불리는 리기산 정상은 날씨가 좋은 날 루체른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데 기대를 안하 고 온 건 아니지만 구름이 밑에 깔려 있고 산 봉우리만 조금씩 보이는데 산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인다. 하늘이 깨끗해서 반대편에 있는 산들도 한눈에 가깝게 보이기 시작을 하면 위치만 잘 알고 있으면 어제 다녀왔던 티틀리스도 보일 거 같은 기분이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총 2개 표지판이 재미있는데 젊은 사람이 있는 곳과 할아버지가 계시는 곳 두 곳이 있다. 젊은 사람이 있는 곳은 조금 경사가 있지만 가까운 코스이며, 할아버지가 있는 코스는 완만한 코스로 되어 있으며 거리로는 약 100미터 정도 차이가 나는 곳으로 아무 곳이나 선택을 하여도 괜찮다.
살짝 숨어있는 스위스 국기 높이 솟은 산들 사이로 구름을 걸어서 반대편으로 보이는 산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된다.
밑으로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십자가 그 밑은 낭떠러지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날아갈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무게가 많이 나가 태풍이 불면 날아가겠지만 자연 훼손을 하지 않으려고 안전펜스가 하나도 없고 나무로만 위험하다고 넘어가지 말라고 표시만 한 거 같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언제 여기를 다녀왔는지 얼굴만 없는 채 편히 앉아 있다. 저기에 들어가서 잠시 하이디가 되어보고 스위스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을 한 번 내본다.
올라갈 때는 표지판에 있는 젊은이가 있는 곳으로 내려올 때는 할아버지가 있는 경사가 낮은 곳으로 조금 돌아간다는 느낌이 있으며 여기에서 눈썰매를 타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옆에 눈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곳으로 한 번 들어가 봤는데 발목까지 들어간다.
햇빛이 좋고 경치가 좋은 곳 휴식을 할 수 있게 의자가 만들어져 있다. 시원하고 푸른 하늘과 함께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나서 기차를 타는 곳으로 가 남은 시간 동안 맥주를 한 캔 마시기로 하였다. 구름은 내 밑에 위치를 하고 있고 맥주캔도 하늘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하늘색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하며 남은 기차 시간을 기다린다.
이번 스위스 여행 중 계속 마시고 있던 음료수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음료수인데 우리나라 사이다에 유청이 들어있는 맛이라 하루에 1.5리터를 매일 마셨는데 몇 병 가지고 오고 싶었던 음료수이다. 추후에 스위스에 가면 더 마실 생각을 하였으며, 산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리기산 정상에서 루체른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