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물 파손시 보상을 받는 방법
2017년 대한항공을 탑승을 하고 스위스 여행
2018년 터키항공 탑승 아시아나 항공 경유로 조지아 여행
지금까지 여행 중 총 2회 도착을 하였을 때 캐리어가 파손이 되었다. 2017년도는 대한항공을 탑승을 하고 스위스에 다녀왔을 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한 다음 짐을 찾고 나가려고 할 때 바퀴가 빠진 걸 확인을 하였고 2018년도 조지아 여행을 할 당시는 터키항공을 타고 조지아 트빌리스 → 터키 이스탄불 → 베트남 하노이 (레이오버 15시간)을 하고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로 가서 가지고 있는 짐을 화물로 보내기 위해 체크인을 하였는데 캐리어가 파손이 되어 있다고 하여 알게 되었다.
비행기에서 파손된 캐리어를 보상을 받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될까
캐리어 파손 시 수령 후 7일 이내 신고를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7일이지만 출국장을 나가서 발견을 하면 항공기 탑승을 하고 난 뒤 혹은 집으로 가면서 이동 중 파손이 발생을 하였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받기는 어렵다. 그래서 출국장에 도착을 해서 캐리어를 체크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캐리어 파손 혹은 고장을 확인하였으면 출국장에 있는 해당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접수를 해야 되며 수리 시 항공사에서 캐리어 회수 후 수리를 하거나 내가 업체에 수리를 하고 청구를 하는 방법 수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체 캐리어 지급을 받을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카운터에 같은 사이즈 혹은 원하는 캐리어가 없을 시 카탈로그를 보고 원하는 것을 선택을 하면 집으로 배송을 되어 받을 수 있으며 꼭 필요한 것은 체크인을 할 당시에 받은 무게하고 번호가 있는 수화물 티켓을 버리면 안 된다. 나는 캐리어로 받기 싫고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를 해서 받고 싶은 경우에는 항공사에서 수화물 파손 확인서, 여권 사본, 항공권, 캐리어 구매 시 영수증 파손 사진 있어야 한다.
대신 항공사에서 캐리어를 보상을 받고 여행사 보험으로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