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 스위스,  해외여행

마터호른에 역사가 있는 마터호른박물관

마터호른 박물관은 체르마트 마을 중심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성당 성 마우리티우스 근처에 있으며 유리돔으로 된 형태로 되어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등산이라는 걸 하게 된 1865년 7월 마테호른 최초의 등정한 기록과 당시에 사용하던 밧줄 등이 있으며 당시에 하산 도중 끊어진 밧줄로 인해 7명의 대원 중 4명이 추락사를 하는 사고가 발생을 하였다. 최초로 마터호른을 정복을 한 사람과 많이 오른 사람들의 무덤은 성당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없으면 10프랑에 입장료가 있다.

전시관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 1층은 마터호른에 기념품을 판매를 하는 곳이며, 전시관은 지하 1,2층 마터호른의 과거에 살아가던 역사, 자연, 관광 그리고 마터호른 정상까지 푸니쿨리를 타고 갈 도면까지도 전시가 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과거에 사용을 하는 등산장비에서 현재에 사용을 하는 용품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위에 있는 사진은 눈에서 걸을 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설피가 전시되어 있다. 과거에 사용을 하던 설피부터 지금 현재 사용을 하는 설피까지 현재 사용을 하는 것이 더 크고 무거워 보이지만 안전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다른 등산장비 중 신발, 물통 등 전시가 되어 있는데 안전과 더불어 방수 방한이 확실히 잘 되어 보인다. 한참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볼 때 요즘은 과거보다 기술이 좋아져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산을 일반인들도 많이 오른다는 말을 책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예전에 비해 장비가 좋아졌다는 걸 눈으로 확인을 바로 할 수 있었다.

옆에 있는 전시물은 과거 체르마트에 살았던 집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부모님이 보시고 하는 말 부모님 시절에 먹고 살기 힘들었는데 여기도 그 정도로 먹고 살기 힘들어 보인다고 동물들도 추운지 지붕에 빈 공간에 키우는 모습을 보면 상생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현재는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과거에는 무엇을 먹고 살았을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영상관에서는 마터호른을 헬기투어를 하면 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비경을 볼 수가 있었으며, 영상을 보고 있으니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행 준비할 때 헬기투어를 하려고 계획도 하였는데 가격이 좀 많이 나가는 걸 봤는데 약 1분당 100프랑 한화로 약 12만 원 정도 하는데 영상을 보고 돈이 굳었다고 생각을 한다. 영상을 틀어주는 곳 바로 옆에 과거에서부터 사용을 하던 스키부터 현재 사용을 하는 것까지 있다.

마터호른을 최초에 오른 정복을 한 7명에 대해 나온다. 모두 정상에 올랐지만 내려올 때 밧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4명이 숨지고 3명만 살아서 돌아오고 당시에 사용을 하던 줄과 등산화등 있으며 현재에도 사용을 하고 있는 길을 개척하여 올라갔다. 최초 등반을 하기 위해 전에 반대편에서 많이 올라가려고 하였지만 모두 실패를 하고 당시 성공한 루트만 현재까지도 올라간다.

이 지도를 보고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 것이 고르너그라트까지 지금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지만 마터호른까지 기차를 타고 다니게 하려고 하는 생각을 하였는지 경사가 심하여서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마터호른까지 오르는 기차 모형도를 보는 데 이건 앉아서 가는 것도 아닌 서서 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만약에 아주 만약에 상상하는 것이 현실로 되어 마터호른까지 기차를 만들었다고 하였다면 지금은 편하게 올라가서 구경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마터호른에 역사와 마터호른의 등산 역사 지질등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 스위스패스로 무료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만약에 유레일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생각을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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