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 스위스,  해외여행

스위스여행 코인락커 사용법

여행을 하면서 숙소 이동을 하면서 중간에 한 곳 들렸다가 가면 문제는 짐이다. 가지고 여행을 하면 할 수 있지만 또 무거우니 들고 다니면서 구경을 하기도 힘이 들고 처음 도착을 하여서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구경을 할 때나 이동 중 당일치기로 구경을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캐리어 혹은 배낭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1. 공항 → 공항 인근 구경 → 시내이면 공항에 짐 보관을 하는 장소에 보관
  2. 공항 → 이동 후 구경 → 시내이면 기차역 또는 지하철역에 위치를 하고 있는 코인 락커 이용

코인락커는 각각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혹은 큰 건물에 다 위치를 하고 있으며 (단 싱가포르는 없음)

이번은 스위스로 예를 든 것이기 때문에 스위스로 설명을 한다.
스위스는 관광객들한테 잘 되어 있는 나라로 각 기차 역마다 코인락커가 있어 짐을 보관을 하기에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여행을 하기에는 편리하다. 단점은 동전을 받는데 바로 옆에 지폐 교환기가 없어 동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처음 스위스에 오면 동전이 없고 지폐만 있어서 기차역 또는 편의점에서 동전 교환을 한 다음 사용을 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코인락커가 비어 있는 걸 확인을 하려고 하면 키가 있는 것과 제일 위에 있는 글자인 Libre에 불이 들어와 있어야 아무것도 없는 락커이다. 스위스기준 이며 나라마다 틀려 우리나라처럼 빈 곳을 선택을 한 다음 돈을 넣고 짐을 넣은 다음 비밀번호를 설정을 하는 곳도 있다.
스위스는 기차 역마다 코인락커 비용이 다른데 평균적으로 한국 돈으로 한 개당 약 만원 정도 하며, 사진을 찍은 시옹은 하나 가격이 8프랑 약 한화로 만 원이 넘는 돈으로 물가가 비싼 스위스라 모든 것이 다 비싸다. 돈은 딱 정해진 금액만 넣는 것이 좋은데, 한 번은 5프랑 동전 1개, 2프랑짜리 동전 2개를 넣고 돌렸는데 1프랑이 안 나온 기억이 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동전은 딱 금액에 맞춰서 사용을 한다.
그런 다음에 키를 돌리면 그 키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 녹색 불빛이 빨간색으로 변경이 되는 걸 확인을 할 수가 있다.

  1. 스위스의 짐 보관 장소는 기차역에 있으므로 표지판을 따라가면 있다.
  2. 큰 도시에 경우 지하철역에도 있음
  3. 동전을 바꿔 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지폐가 있으면 미리 동전으로 바꾸는 것이 편리
  4. 락커가 없는 간이역에는 당황하지 말고 역무원한테 가서 짐 보관 부탁을 하면 마감시간 전까지 해준다.
  5. 돈은 딱 맞춰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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