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가 생각이 나는 몽트뢰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시옹에서 기차를 타고 퀸에 메인보컬 보헤미안 랩소디에 주인공으로 나온 프레디 머큐리가 생애 마지막에 있었던 몽트뢰로 기차를 타고 간다. 이곳에서 이제 이틀을 묵으면 스위스에 모든 일정은 마치고 다시 집으로 간다. 15시 34분 시옹에서 스위스 몽트뢰, 로잔, 제네바 국제공항행 열차를 타고 가면 된다. 내가 기다리고 있는 플랫폼 반대편에는 이탈리아까지 가는 기차가 있었으며, 추후에 기회가 되면 가고 싶은 곳으로서 로마보다는 돌로미티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기차를 타고 시옹에서 몽트뢰로 가는 도중 보이는 풍경 체르마트 아침에 일어났을 때 까지만 숙소 베란다에서 보이던 풍경은 기차를 타고 가야 볼 수 있는 알프스 풍경으로 바뀌였는데 그 풍경을 이제 보기 힘들어져서 아쉬움이 생각이 난다. 몽트뢰에 도착을 하자마자 버스를 타고 숙소에 가서 체크인을 한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