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호른에 역사가 있는 마터호른박물관
마터호른 박물관은 체르마트 마을 중심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성당 성 마우리티우스 근처에 있으며 유리돔으로 된 형태로 되어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등산이라는 걸 하게 된 1865년 7월 마테호른 최초의 등정한 기록과 당시에 사용하던 밧줄 등이 있으며 당시에 하산 도중 끊어진 밧줄로 인해 7명의 대원 중 4명이 추락사를 하는 사고가 발생을 하였다. 최초로 마터호른을 정복을 한 사람과 많이 오른 사람들의 무덤은 성당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없으면 10프랑에 입장료가 있다. 전시관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 1층은 마터호른에 기념품을 판매를 하는 곳이며, 전시관은 지하 1,2층 마터호른의 과거에 살아가던 역사, 자연, 관광 그리고 마터호른 정상까지 푸니쿨리를 타고 갈 도면까지도 전시가 되어 있다.…
일출을 보기 위해 첫 기차를 타고 올라간 마터호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기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인 고르너그라트전날 고르너그라트에 올라가는 첫 번째 기차 시간을 물어보고 일출시간보다 늦게 전망대에 도착을 하지만 혹시나 산 중턱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첫 기차를 타고 올라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숙소에서 나와 걸어가고 있을 때 구름이 하나 없는 마터호른을 볼 수가 있었다. 고르너그라트에 올라가는 첫 번째 기차는 오전 7시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0분 산에서 보는 일출을 고도가 높기 때문에 일출시간보다 조금 늦게 올라와서 운이 좋으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여명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못해도 기차를 타고 가면서 중턱에서 볼 수 생각을 하게 되었다. 관광객들이 많이 있는 시즌 경우에는 일출을 볼 수 있는 기차를 운행을 하지만 내가 다녀왔을 때 스키시즌이라 그런지 운행이 없고 아침에 출근을 하는 사람들만 탑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