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회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티틀리스(Titlis)
세계 최초 회전 케이블카가 있는 티틀리스는 엥겔베르크 역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가 소요가 된다. 겨울 스키시즌이라 그런가 다들 스키나 보드를 가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건 우리뿐. 스키를 잘 타면 겨울에 알프스에서 즐기는 스키는 한 번쯤 타보고 싶은데 겨울 스포츠는 스케이트를 제외를 하고는 하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표는 기차역에서 구입을 하여 케이블카 탑승을 하는 곳에서는 바로 탑승을 한다. 총 3번에 케이블카를 타고 티틀리스에 올라갈 수 있는데 첫 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슈탄즈에 도착을 하였다. 수많은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 천연 눈에서 스키를 타는 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나는 현실에 안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하이킹을 하고 내려오려고 하였는데 눈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기차를 타고 루체른에서 엥겔베르그
세계 최초의 회전 케이블카가 있는 티틀리스로 가기 위해서 천사의도시 엥겔베르그로 가야된다. 루체른역에서 한 시간에 한 대씩 매시 10분에 출발을 열차이다. 생갈렌과 마찬가지로 카니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어제는 저녁에 기차역에 와서 보지 못하였던 것을 볼 수가 있어 기차역이 뭔가 색다르다. 숙소에 나왔을 때 색종이만 떨어져 있는 걸 볼 수가 있었으며, 일요일이라 행사를 하지 않고 휴식을 하는 것이 우리하고 다른 걸 느끼게 되었다. 기차를 타는 곳과 시간은 매번 변경이 될 수 있어 항상 스위스 기차어플 SBB 그리고 기차역에 있는 전광판을 수시로 확인을 하면서 내가 다녀왔을 때는 13번 플랫폼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시간을 거의 딱 맞춰서 도착을 하여 바로 탑승을 하였다. 처음으로 도착을 한 정류장은 루체른 외곽에 위치를 하고 있지만 도시 분위기가 살짝…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 있는 스위스 생갈렌 (St. Gallen)
취리히 국제공항 도착 후 일정은 생갈렌 (St. Gallen)으로 가는 것이다. 생갈렌에서 유명한 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 있는 곳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으며 눈으로만 감상이 가능한 곳이다. 스위스 패스를 개시를 하고 기차를 타러 가기 전 역무원에게 승강장하고 시간을 한 번 더 확인을 하고 편의점에 가서 기차에서 마실 물 그리고 간식을 산다. 스위스 기차 어플인 SBB에서 확인 시 시간당 2대 30분에 한대씩 생갈렌 (St. Gallen)으로 가는 기차가 있었으며,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곳인가 플랫폼은 한가하다. 약 20분 정도 기차를 기다리고 탑승을 하였다. 기차에는 1등석, 2등석 타는 곳 구분이 되어 있어 확인만 잘하고 탑승을 하면 되는데, 스위스는 특별열차를 제외를 하고 빈 좌석에 앉아서 가면 된다. 보면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빈…
스위스 여행 필수품 – 스위스패스
스위스 여행을 하게 되면 필수품은 스위스 패스이다.유럽 중에서 스위스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딱히 렌터카가 필요가 없는 곳으로 스위스 철도 어플인 SBB에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곳 게이트 번호 및 환승 시간이 정확하게 나와 있어 여행을 할 때 필수품이다. 스위스 패스를 구입을 하여 사용을 하려고 하면 티켓을 개시를 해야 된다. 쉽게 말해서 스위스 패스 혹은 유레일 패스에 도장을 찍고 사용을 해야 되며, 도장을 찍지 않고 탑승을 하면 무임승차하고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벌금을 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패스를 개시를 하려고 하면 기차를 타는 곳 매표소로 내려가서 줄을 서면 된다. 스위스 패스 및 해당 인원 여권을 역무원한테 주면 그걸 확인을 한 다음 도장 찍는 곳에 역무원이 해당 스탬프를 찍고 연속 패스의 경우…
터키항공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스위스 취리히까지
출국 전 날 인천국제공항에 사람이 많이 있어서 공항으로 시간 맞춰서 오지 말고 미리 도착을 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온라인 체크인을 꼭 하라고 한다. 터키항공은 온라인 체크인은 24시간 전 부터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사전에 메일을 보내면 3개월 전부터 좌석지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온라인 체크인 시 좌석이 거의 앞자리 쪽은 거의 없고 거의 다 좌석이 없다. 오면서 캐리어가 고장이 나서 캐리어 구입을 하여 예상보다 늦게 도착을 하였으며, 평상시 하는 운동량보다 여행 가기 전 운동을 심하게 하여 다리에 쥐가 난 거는 풀리지도 않고 안 좋은 상태로 공항에 간 건 처음이다. 거의 두 시간 전 도착을 하였는데 체크인 카운터에는 사람들이 아예 없어 바로 체크인을 하였으며, 터키 이스탄불 가는 티켓과 함께 스위스 취리히 티켓까지 동시에 받고 30분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