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기차를 탈 때 1등석 2등석
렌터카로 유럽을 여행을 하지 않는 이상 이동을 할 때 기차를 타는 유럽여행 유레일패스 혹은 각국 나라 열차 패스가 있어도 예약을 해야 되는 구간 그리고 야간열차 탑승을 제외를 하고 플랫폼 위에 있는 기차 시간 그리고 좌석 등급을 확인을 하고 탑승을 하게 된다. 좌석 예약을 하고 탑승을 할 경우 우리나라에서 탑승을 하는 KTX 혹은 SRT에서처럼 탑승을 하는 번호 그리고 좌석이 적혀 있지만 예약이 필요 없이 탑승을 하는 경우 패스 등급에 따라 좌석 탑승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1등석 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 곳이나 탑승이 가능하지만 2등석 패스를 가지고 1등석에 탑승을 하면 승차를 하면 추가요금 혹은 무임승차가 되기 때문이다. 1은 1등석 2는 2등석을 표시를 하며 A, B, C는 2등석 D는 1등석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
스위스여행 코인락커 사용법
여행을 하면서 숙소 이동을 하면서 중간에 한 곳 들렸다가 가면 문제는 짐이다. 가지고 여행을 하면 할 수 있지만 또 무거우니 들고 다니면서 구경을 하기도 힘이 들고 처음 도착을 하여서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구경을 할 때나 이동 중 당일치기로 구경을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캐리어 혹은 배낭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코인락커는 각각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혹은 큰 건물에 다 위치를 하고 있으며 (단 싱가포르는 없음) 이번은 스위스로 예를 든 것이기 때문에 스위스로 설명을 한다.스위스는 관광객들한테 잘 되어 있는 나라로 각 기차 역마다 코인락커가 있어 짐을 보관을 하기에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여행을 하기에는 편리하다. 단점은 동전을 받는데 바로 옆에 지폐 교환기가 없어 동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처음…
터키항공을 타고 스위스 제네바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스위스 브베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을 한 제네바 국제공항 내가 타고 온 기차는 왔던 곳 반대 방향으로 체르마트를 갈 수 있는 브리그로 가는 열차로 변경이 되었다. 왔던 기차를 다시 타고 체르마트로 가고 싶다는 아쉬운 발걸음을 하면서 공항으로 올라간다. 기차역에는 마트가 따로 있어 경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나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으로 와인을 파는 가게에 가서 구경을 하고 한 병 구입을 하게 되었다. 제네바 국제공항 기차역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 Check-IN을 따라가면 바로 공항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 마지막으로 스위스 바깥공기 구경을 하고 공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제네바 국제공항에 들어가자마자 도떼기시장도 아니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집으로 가는 티켓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눈이 조금 내렸다고 전광판에는 다 빨간색 지연 혹은 취소로만…
스위스 브베 (Vevey)에서 제네바국제공항까지
몽트뢰 시옹성을 구경을 한 다음 숙소에 가서 잠시 보관을 한 캐리어를 가지고 찰리 채프린이 생애 마지막을 보낸 도시 브베로간다. 이곳은 몽트뢰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지만 숙소에서 바로 트램을 타고 가면 브베 기차역 바로 앞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보면 조금 더 빠른 시간을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간다. 트램을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은 점점 많이 내리는 눈 그러다가 조금씩 오고 더 많이 내리는 눈으로 몇 시간 구경을 하는 것이 얼마 없는 시간동안 레만호수 근처 구경을 할 예정이라 캐리어를 보관을 하기 돈이 아까워서 호수로 끌고 가는데 눈이 바로 녹아 젖은 인도 사이로 가지고 가려고 하니 앞으로 잘 밀리지도 않는 걸 호수로 가지고 간다. 몽트뢰하고 같은 호수인 레만호수도착을…
마터호른에 역사가 있는 마터호른박물관
마터호른 박물관은 체르마트 마을 중심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성당 성 마우리티우스 근처에 있으며 유리돔으로 된 형태로 되어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등산이라는 걸 하게 된 1865년 7월 마테호른 최초의 등정한 기록과 당시에 사용하던 밧줄 등이 있으며 당시에 하산 도중 끊어진 밧줄로 인해 7명의 대원 중 4명이 추락사를 하는 사고가 발생을 하였다. 최초로 마터호른을 정복을 한 사람과 많이 오른 사람들의 무덤은 성당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없으면 10프랑에 입장료가 있다. 전시관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 1층은 마터호른에 기념품을 판매를 하는 곳이며, 전시관은 지하 1,2층 마터호른의 과거에 살아가던 역사, 자연, 관광 그리고 마터호른 정상까지 푸니쿨리를 타고 갈 도면까지도 전시가 되어 있다.…
겨울 체르마트 하이킹 – 체르마트에서 퓨리(Furi)까지
오전에 블라우헤르트(Blauherd)에서 슈텔리호수 (Stellisee)까지 하이킹을 다녀온 다음 숙소에 들어가니 시간이 많이 남아 다른곳 하이킹을 하러 갈 생각을 하였다. 이 코스는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는 마터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Matterhorn Glacier Paradise) 케이블카를 탑승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으로서 첫 번째 정류장인 퓨리 (Furi)까지 겨울에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열리기 때문에 다녀올 생각을 하였다. 마을에서 물이 내려오는 옆길을 따라 올라가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눈이 있는 곳은 시내에서도 스키를 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었으며, 날씨가 좋아 어디에서든지 세계 3대 미봉인 하나인 마터호른을 쉽게 볼 수가 있다. 마을 끝자락에서 마터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Matterhorn Glacier Paradise) 케이블카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코스가 나오는데 스키장비를 가지고 올라가는 사람들을 볼 수도…
산들의여왕이라 불리는 스위스 리기산
루체른 중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 유람선을 탑승을 하고 리기산으로 간다. 매시 11분에 있는 유람선은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본전을 뽑을 생각이면 한 번 다녀오면 좋은 곳이다. 스위스 일기예보를 봤을 때 루체른은 날씨가 별로였는데 리기산은 좋은 것으로 나와 기대를 하였다. 날씨가 흐려서 스위스 국기가 없으면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큰 호수라 생각을 들게 되지만 국기를 보고 알게 된다. 패스 혹은 티켓에 2등석이면 유람선 1층을 1등석이면 2층으로 탑승을 해야 된다. 티켓 확인은 배가 출발을 한 다음 검사를 한다. 리기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베기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루체른에서 묵는것이 아닌 여기에서 묵으면 괜찮을 거 같다. 잔잔한 파도 소리에 저녁이 되면 조용할 거 같은 분위기 호수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다울 거…
스위스 리기산 가는 방법
스위스 패스를 구입을 하면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리기산은 루체른에서 반나절을 구경을 하고 바로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오전에 리기산 오후에는 루체른 근교 다른 산 다녀오기 충분하다.산들에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이렇게 총 3코스가 있다. 1번, 2번은 처음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탑승을 하는 방법이다. 베기스로 하차를 할 경우 리기 칼트바트까지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고 리기쿨름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코스이며, 비츠나우에서 하차를 하는 경우 기차를 타고 바로 리기룰름으로 올라가는 방법이다. 3번은 루체른에서 알트골다우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한 다음 환승을 하여 리기쿨름으로 올라가는 기차를 타야 된다.유람선 탑승 시 2층은 1등석, 1층은 2등석 티켓을 소지를 하고 있어야 된다.리기산 정상까지 가격은 루체른역에서 유람선을 타는 곳은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리기산 케이블카…
루체른 퐁듀하우스
루체른 맛집으로 알려진 퐁듀하우스저녁을 먹으려고 이곳저곳 다녀보니 문 닫은 곳만 보이고 걸어 다니다가 많이 본 표지판을 따라 스위스 전통음식인 퐁듀를 부모님과 같이 먹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보게 되었다. 예전에 나는 인터라켄에서 퐁듀를 먹고 맛이 없어 먹다가 남긴 기억이 있었는데 부모님은 처음이라 스위스 음식을 체험이라도 해보시라고 간 것이다. 2개만 시키고 배부르면 추가로 하나를 더 하려고 하였는데 인당 하나씩 무조건 하나씩 주문을 해야 된다고 한다. 일단 치즈 퐁듀 2개 그리고 라클렛 1개 이렇게 총 3인분을 주문을 하였다. 퐁듀에 찍어 먹는 감자나중에 퐁듀는 질리고 짜고 해서 감자만 먹고 나중에는 배불러서 일부러 비싼 가격 때문에 다 먹어 버렸다. 퐁듀에 찍어 먹는 빵빵이 축축하게 치즈를 다 담가서 먹으면 빵만 남아서 나중에 먹게 되었다. 퐁듀에…
늦은 저녁 루체른 한바퀴
이번 스위스 여행 중 루체른은 총 2박 3일 동안 있다. 대신 야경을 볼 수 있는 날은 딱 하루 티틀리스에서 내려와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유일하게 볼 수가 있었다. 과거 2012년도에 다니던 회사를 퇴직을 하고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왔을 때 봤었던 야경이지만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처음으로 보는 야경이기에 다시 보러 간다. 서울역과 비슷하게 루체른 역 그 이유는 모델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루체른 역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는 유람선을 타는 곳 내일 아침에 리기산에 갈 예정이기 때문에 탑승을 하는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된다. 호수 반대편에 위치를 하고 있는 호프교회오늘에 태양은 하루 일과를 마쳐서 퇴근을 하러 가는 시간 햇살은 강을 비추고 구름들은 사라지면서 희미하게 보이는 만년설과 함께 한 폭에 그림과 같이, 자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