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 코인락커 사용법
여행을 하면서 숙소 이동을 하면서 중간에 한 곳 들렸다가 가면 문제는 짐이다. 가지고 여행을 하면 할 수 있지만 또 무거우니 들고 다니면서 구경을 하기도 힘이 들고 처음 도착을 하여서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구경을 할 때나 이동 중 당일치기로 구경을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캐리어 혹은 배낭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코인락커는 각각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혹은 큰 건물에 다 위치를 하고 있으며 (단 싱가포르는 없음) 이번은 스위스로 예를 든 것이기 때문에 스위스로 설명을 한다.스위스는 관광객들한테 잘 되어 있는 나라로 각 기차 역마다 코인락커가 있어 짐을 보관을 하기에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여행을 하기에는 편리하다. 단점은 동전을 받는데 바로 옆에 지폐 교환기가 없어 동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처음…
스위스 브베 (Vevey)에서 제네바국제공항까지
몽트뢰 시옹성을 구경을 한 다음 숙소에 가서 잠시 보관을 한 캐리어를 가지고 찰리 채프린이 생애 마지막을 보낸 도시 브베로간다. 이곳은 몽트뢰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지만 숙소에서 바로 트램을 타고 가면 브베 기차역 바로 앞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보면 조금 더 빠른 시간을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간다. 트램을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은 점점 많이 내리는 눈 그러다가 조금씩 오고 더 많이 내리는 눈으로 몇 시간 구경을 하는 것이 얼마 없는 시간동안 레만호수 근처 구경을 할 예정이라 캐리어를 보관을 하기 돈이 아까워서 호수로 끌고 가는데 눈이 바로 녹아 젖은 인도 사이로 가지고 가려고 하니 앞으로 잘 밀리지도 않는 걸 호수로 가지고 간다. 몽트뢰하고 같은 호수인 레만호수도착을…
스위스여행 몽트뢰 레만호수에서 부터 시옹성까지
여행을 하면 자동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된다. 이번 스위스 여행 역시도 그렇게 되는데 아침 5시에 기상을 하여 며칠 운동을 하지 못하여 온몸이 뻐근하고 해서 숙소에서 걸어서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일어나서 바로 나가는 것이라 샤워도 없이 옷만 갈아입고 모자를 쓰고 레만호수를 한 바퀴 산책을 하려고 한다. 몽트뢰를 아름답게 보는 방법은 레만호수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것이 아름답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시간 관계상 이번에 탑승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어제저녁까지만 해도 구름이 많이 없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스위스 마지막 날 눈이 온다고 하여서 얼마나 오려나 많이 와서 비행기 이착륙을 못하면 큰일인데 8시 정도부터 하늘에 구멍이 생겼나 눈이 펑펑 쏟아졌다. 하지만 오전 산책을 할 때만 해도 걱정 없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스위스 로잔여행 – 올림픽 박물관 그리고 로잔대성당
혼자 여행을 할 때는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하고 그곳을 다녀오면 중간에 괜찮아 보이는 곳을 다녀오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처음으로 하는 여행이라 모든 여행 코스를 정한 다음 가게 된 여행이다. 하지만 여행 중 사건 사고가 발생을 하면 일정이 변경이 될 수 있는데 이번에 그렇게 발생을 하였다. 몽트뢰 기차역에서 기차 전 일기예보를 보고 알프스 최고봉이 있는 프랑스 몽블랑 혹은 스위스 수도 베른을 다녀오고 치즈로 유명한 그뤼에브로 갈 예정이었는데 기차가 지속적으로 연착이 된다. 엄청 빠른 영어로 말을 하여 다 알아듣지는 못하였는데 추후에 알게 되었는데 탈선을 하여 연착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일기예보를 봤을 때 몽블랑은 눈이 많이 내려서 갈 수가 없을 거 같았고 몽트뢰에서 로잔까지 20분이면 기차를…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시옹
시옹을 여행을 하려고 하면 필요한 건 체력이다. 스위스 여행을 하면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시옹은 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며 경사도 있다. 하지만 그 경사도 무시할 수 있는 건 바로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나는 이동을 하고 도시에 도착을 하면 구글 지도가 잘 되어 있어도 종이로 된 지도로 보는 것이 편한 것도 있고 기념품으로도 좋아 인포메이션에 가서 지도를 항상 받는다. 이번 시옹에 도착을 하였을 때 점심시간이 걸려서 문이 닫혀 있어 받을 수 없었으며 길 중간에 있는 표지판과 함께 구글 지도를 보면서 시옹을 구경을 하게 된다. 먼저 있었던 체르마트 에서는 현대식 건물을 보기 힘든데 시옹을 걸으면서 보이는 현대식 건물을 많이 볼 수가 있었으며 일반 자동차는 다닐 수 없는 수 없어 전기자동차만 다니는 체르마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