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8박 10일 일정
나는 세 번째 부모님은 처음으로 간 스위스세 번째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두 번째 비슷한 여행으로 다녀왔던 곳 괜찮았던 곳 그리고 가보고 싶었던 곳 위주로 일정을 하게 되었다. 첫날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을 하여 이곳에서 일정을 만들 때 고민을 하였다. 프랑스 안시 당일로 구경을 하는 거 혹은 장크트갈렌으로 가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을 보는 것 이렇게 두 곳 중 후자에 있는 장크트갈렌으로 가게 되었다. 루체른에서는 가보고 싶은 곳이 여러 곳이 있었는데 겨울 스키시즌이라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전멸을 하였다.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곳은 악마의 산 필라투스, 산들의 여왕 리기산, 세계 최초 2층 케이블카가 있는 슈탄저호른이 있어 혼자 다녀오면 다 갈수 있는 코스이지만 부모님과 함께라 무리를 하지 못하였다.스위스를 가면 인터라켄에 가서 융프라호를…
유럽에서 기차를 탈 때 1등석 2등석
렌터카로 유럽을 여행을 하지 않는 이상 이동을 할 때 기차를 타는 유럽여행 유레일패스 혹은 각국 나라 열차 패스가 있어도 예약을 해야 되는 구간 그리고 야간열차 탑승을 제외를 하고 플랫폼 위에 있는 기차 시간 그리고 좌석 등급을 확인을 하고 탑승을 하게 된다. 좌석 예약을 하고 탑승을 할 경우 우리나라에서 탑승을 하는 KTX 혹은 SRT에서처럼 탑승을 하는 번호 그리고 좌석이 적혀 있지만 예약이 필요 없이 탑승을 하는 경우 패스 등급에 따라 좌석 탑승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1등석 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 곳이나 탑승이 가능하지만 2등석 패스를 가지고 1등석에 탑승을 하면 승차를 하면 추가요금 혹은 무임승차가 되기 때문이다. 1은 1등석 2는 2등석을 표시를 하며 A, B, C는 2등석 D는 1등석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
스위스여행 코인락커 사용법
여행을 하면서 숙소 이동을 하면서 중간에 한 곳 들렸다가 가면 문제는 짐이다. 가지고 여행을 하면 할 수 있지만 또 무거우니 들고 다니면서 구경을 하기도 힘이 들고 처음 도착을 하여서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구경을 할 때나 이동 중 당일치기로 구경을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캐리어 혹은 배낭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코인락커는 각각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혹은 큰 건물에 다 위치를 하고 있으며 (단 싱가포르는 없음) 이번은 스위스로 예를 든 것이기 때문에 스위스로 설명을 한다.스위스는 관광객들한테 잘 되어 있는 나라로 각 기차 역마다 코인락커가 있어 짐을 보관을 하기에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여행을 하기에는 편리하다. 단점은 동전을 받는데 바로 옆에 지폐 교환기가 없어 동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처음…
터키항공을 타고 스위스 제네바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스위스 브베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을 한 제네바 국제공항 내가 타고 온 기차는 왔던 곳 반대 방향으로 체르마트를 갈 수 있는 브리그로 가는 열차로 변경이 되었다. 왔던 기차를 다시 타고 체르마트로 가고 싶다는 아쉬운 발걸음을 하면서 공항으로 올라간다. 기차역에는 마트가 따로 있어 경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나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으로 와인을 파는 가게에 가서 구경을 하고 한 병 구입을 하게 되었다. 제네바 국제공항 기차역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 Check-IN을 따라가면 바로 공항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 마지막으로 스위스 바깥공기 구경을 하고 공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제네바 국제공항에 들어가자마자 도떼기시장도 아니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집으로 가는 티켓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눈이 조금 내렸다고 전광판에는 다 빨간색 지연 혹은 취소로만…
스위스 브베 (Vevey)에서 제네바국제공항까지
몽트뢰 시옹성을 구경을 한 다음 숙소에 가서 잠시 보관을 한 캐리어를 가지고 찰리 채프린이 생애 마지막을 보낸 도시 브베로간다. 이곳은 몽트뢰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지만 숙소에서 바로 트램을 타고 가면 브베 기차역 바로 앞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보면 조금 더 빠른 시간을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간다. 트램을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은 점점 많이 내리는 눈 그러다가 조금씩 오고 더 많이 내리는 눈으로 몇 시간 구경을 하는 것이 얼마 없는 시간동안 레만호수 근처 구경을 할 예정이라 캐리어를 보관을 하기 돈이 아까워서 호수로 끌고 가는데 눈이 바로 녹아 젖은 인도 사이로 가지고 가려고 하니 앞으로 잘 밀리지도 않는 걸 호수로 가지고 간다. 몽트뢰하고 같은 호수인 레만호수도착을…
스위스 로잔여행 – 올림픽 박물관 그리고 로잔대성당
혼자 여행을 할 때는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하고 그곳을 다녀오면 중간에 괜찮아 보이는 곳을 다녀오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처음으로 하는 여행이라 모든 여행 코스를 정한 다음 가게 된 여행이다. 하지만 여행 중 사건 사고가 발생을 하면 일정이 변경이 될 수 있는데 이번에 그렇게 발생을 하였다. 몽트뢰 기차역에서 기차 전 일기예보를 보고 알프스 최고봉이 있는 프랑스 몽블랑 혹은 스위스 수도 베른을 다녀오고 치즈로 유명한 그뤼에브로 갈 예정이었는데 기차가 지속적으로 연착이 된다. 엄청 빠른 영어로 말을 하여 다 알아듣지는 못하였는데 추후에 알게 되었는데 탈선을 하여 연착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일기예보를 봤을 때 몽블랑은 눈이 많이 내려서 갈 수가 없을 거 같았고 몽트뢰에서 로잔까지 20분이면 기차를…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시옹
시옹을 여행을 하려고 하면 필요한 건 체력이다. 스위스 여행을 하면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시옹은 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며 경사도 있다. 하지만 그 경사도 무시할 수 있는 건 바로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나는 이동을 하고 도시에 도착을 하면 구글 지도가 잘 되어 있어도 종이로 된 지도로 보는 것이 편한 것도 있고 기념품으로도 좋아 인포메이션에 가서 지도를 항상 받는다. 이번 시옹에 도착을 하였을 때 점심시간이 걸려서 문이 닫혀 있어 받을 수 없었으며 길 중간에 있는 표지판과 함께 구글 지도를 보면서 시옹을 구경을 하게 된다. 먼저 있었던 체르마트 에서는 현대식 건물을 보기 힘든데 시옹을 걸으면서 보이는 현대식 건물을 많이 볼 수가 있었으며 일반 자동차는 다닐 수 없는 수 없어 전기자동차만 다니는 체르마트에…
체르마트 하이킹 – 체르마트에서 리펠알프 (Riffelalp)까지
고르너그라트 첫 기차를 타고 와서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체르마트 홈페이지를 확인 하였을 때 체르마트 → 리펠알프 (Riffelalp)까지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 그곳을 다녀오게 되었다. 소요시간은 편도 약 2시간 정도가 걸리며 해가 일찍 떨어지기 때문에 다 도착을 하지 못하여도 최대한 갈 수 있는 만큼만 가 볼 예정이다. 체르마트는 햇빛으로 인하여 눈들이 녹아서 걸어다닐때 불편한 것이 있으며, 스키 장비가 있는 사람들은 들고 내려오면 무거운 장비를 눈이 있는 곳에서 타고 내려오는 걸 볼 수가 있다. 3년 전 왔을 때 보이지 않았던 건물 옆에서 보니 호텔이었으며, 옆에 지나가는 물소리가 바로 들려서 잘 때 시끄러울 거 같아 보인다. 스위스에서 하이킹을 할 때 편리한 표지판 매번 사진을 찍는데 길을 잃어버렸을 때 얼마나 다시…
일출을 보기 위해 첫 기차를 타고 올라간 마터호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기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인 고르너그라트전날 고르너그라트에 올라가는 첫 번째 기차 시간을 물어보고 일출시간보다 늦게 전망대에 도착을 하지만 혹시나 산 중턱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첫 기차를 타고 올라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숙소에서 나와 걸어가고 있을 때 구름이 하나 없는 마터호른을 볼 수가 있었다. 고르너그라트에 올라가는 첫 번째 기차는 오전 7시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0분 산에서 보는 일출을 고도가 높기 때문에 일출시간보다 조금 늦게 올라와서 운이 좋으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여명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못해도 기차를 타고 가면서 중턱에서 볼 수 생각을 하게 되었다. 관광객들이 많이 있는 시즌 경우에는 일출을 볼 수 있는 기차를 운행을 하지만 내가 다녀왔을 때 스키시즌이라 그런지 운행이 없고 아침에 출근을 하는 사람들만 탑승을…
겨울 체르마트 하이킹 – 체르마트에서 퓨리(Furi)까지
오전에 블라우헤르트(Blauherd)에서 슈텔리호수 (Stellisee)까지 하이킹을 다녀온 다음 숙소에 들어가니 시간이 많이 남아 다른곳 하이킹을 하러 갈 생각을 하였다. 이 코스는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는 마터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Matterhorn Glacier Paradise) 케이블카를 탑승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으로서 첫 번째 정류장인 퓨리 (Furi)까지 겨울에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열리기 때문에 다녀올 생각을 하였다. 마을에서 물이 내려오는 옆길을 따라 올라가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눈이 있는 곳은 시내에서도 스키를 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었으며, 날씨가 좋아 어디에서든지 세계 3대 미봉인 하나인 마터호른을 쉽게 볼 수가 있다. 마을 끝자락에서 마터호른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Matterhorn Glacier Paradise) 케이블카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코스가 나오는데 스키장비를 가지고 올라가는 사람들을 볼 수도…